당진시, 당진~아산 고속도로 개통 위해 아산시·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타당성 재조사 통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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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아산 고속도로 개통 위해 아산시·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타당성 재조사 통과 총력

아산시·한국도로공사와 3개 기관 실무회의 개최… 공동 대응책 마련해 정부 설득논리 강화

  • 승인 2026-09-10 06:54
  • 수정 2026-09-10 06:5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아산시 및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총사업비 7,0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노선은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 효율을 높이고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는 국가 간선도로망의 핵심 구간입니다. 세 기관은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며 국회와 중앙부처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1)당진시-아산시-한국도로공사 간담회
당진시-아산시-한국도로공사 3개 기관 간담회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서북부권 핵심 교통 인프라가 될 '당진~아산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과 적기 개통을 위해 아산시·한국도로공사와 손을 잡고 타당성재조사 통과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9월 8일 충남 북부권의 핵심 간선도로망인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아산시·한국도로공사와 머리를 맞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당진시 고동주 건설도시국장, 아산시 정현모 건설교통국장, 한국도로공사 최홍석 도로설계부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기존의 개별 지자체 단위 대응에서 벗어나 3개 기관이 원팀(One-Team)을 이뤄 공동 대응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당진시 송악읍(송악JTC)에서 아산시 인주면(아산JTC)를 잇는 총연장 15.66km(4차로 신설) 규모의 사업으로 총사업비 7050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 간선도로망(동서 5축)의 핵심 노선이다.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 간 물동량 수송 체계가 개폭 개선될 뿐만 아니라 천안~아산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자체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관계기관들은 멈춰있는 도로계획을 현실화하기 위해 타당성재조사 통과 및 사업 재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회 및 중앙부처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뜻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당진항 물동량 증가에 따른 교통 분산 및 대체도로 필요성·인근 대기업(현대제철 및 현대자동차 등) 및 국가산업단지의 물류 이동 편의성·주민 숙원도 및 지역 균형발전 파급효과 등 사업의 당위성과 정책성을 적극 발굴해 평가에 대응하기로 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충남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수 사업"이라며 "아산시 및 한국도로공사와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도 합심해 타당성 재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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