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풍면 화흥리, 새마을 지역공동체 사업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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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풍면 화흥리, 새마을 지역공동체 사업 합동 점검

둥구나무 주변 꽃·쉼터 조성 현황 확인…주민 소통 공간 활성화 논의

  • 승인 2026-09-09 09:4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신풍면 합동 점검 사진 (2)
공주시 신풍면과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화흥리 둥구나무 일대를 찾아 꽃 식재와 데크·평상 설치 등 마을 공동체 사업 현장을 점검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풍면행정복지센터 제공)


공주시 신풍면이 화흥마을의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풍면은 지난 8일 화흥리 무라니 경로당에서 '둥구나무 아래 꽃피는 흥(興), 화흥 마을 공동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피기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충청남도새마을회, 공주시새마을회 관계자 및 신풍면 새마을회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마을의 상징인 둥구나무 일대를 둘러보며 꽃 식재 상태와 데크·평상 설치 현황 등 현장 여건을 살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모여 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신풍면은 '흥'을 주제로 ▲흥나는 둥구나무 문화 활동 ▲흥나는 요리 교실 ▲흥나는 행복 심기 ▲둥구나무 주변 가꾸기(꽃 식재) ▲휴게시설(데크·평상) 설치 ▲흥나는 이웃 살피기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둥구나무 주변에는 꽃을 심고 쉼터를 조성해 주민들이 머물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문화·요리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을 연계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둥구나무를 중심으로 주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하며 온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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