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사랑상품권 '추석 혜택' 더 커진다…최대 22%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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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사랑상품권 '추석 혜택' 더 커진다…최대 22% 돌려받는다

10~30일 QR·카드 결제 5% 캐시백 추가…12% 선할인·월 100만원 한도 유지

  • 승인 2026-09-09 07:4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단양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포스터
단양군이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카드·모바일 결제 시 5%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단양사랑상품권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사진=단양군)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와 외식 등 명절 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단양군이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낮춘다.

단양군은 단양사랑상품권의 기존 12% 선할인과 월 100만원 구매 한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추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결제 때 받을 수 있는 추가 캐시백이다.

행사 기간 단양사랑상품권을 QR코드 또는 카드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한다. 상품권 구매 단계에서 적용되는 12% 선할인에 결제 혜택까지 더해 명절 소비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특히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 혜택은 더 커진다. 기존 12% 선할인에 추석 이벤트 5% 캐시백, 착한가격업소 5% 추가 적립이 더해져 최대 22%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추가 5% 적립은 별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단양지역 지정 업소는 모두 21곳으로 단양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모든 단양사랑상품권에 추가 혜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지류형 상품권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추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 12% 선할인만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특별 이벤트가 군민들에게는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지역 내 소비 선순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상 경제과장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QR코드와 단양사랑상품권 카드 결제를 적극 활용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활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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