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송도서 개막…한·일 정상급 골퍼 138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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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송도서 개막…한·일 정상급 골퍼 138명 출격

10일부터 4일간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서 열전
KPGA·JGTO 공동 주관…총상금 15억 원 규모
인천시민 현장 구매 시 입장권 50% 할인 혜택

  • 승인 2026-09-08 18: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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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정상급 남자 프로골프대회인 「제42회 신한동해오픈」이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연수구 송도동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사진=인천시 제공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연수구 송도동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제42회 신한동해오픈'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을 걸고 진행된다. 대회에는 KPGA 투어 소속 70명과 JGTO 소속 60명 등 한·일 양국의 최정예 선수 138명이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 경쟁을 펼친다.

대회 일정은 9일 공식 연습 라운드를 시작으로 10일 1라운드, 11일 2라운드, 12일 3라운드가 열리며, 13일 최종 4라운드 종료 후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주요 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메이저급 대회인 만큼, 수많은 골프 팬과 방문객이 인천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현장 구매를 이용하는 인천시민에게 결제 수단과 무관하게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아시아 정상급 골퍼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형 스포츠 행사를 송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국제 행사를 지속해서 유치해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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