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의회, 청년내일기지·일자리센터 현장 점검…"청년 체감형 지원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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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의회, 청년내일기지·일자리센터 현장 점검…"청년 체감형 지원책 강화"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청년 취·창업 지원 시설 방문
청년 소통 공간 확충 및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당부
지역 기업 연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 홍보 주문

  • 승인 2026-09-08 17:3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보도사진] 영종구의회, 청년 내일기지 및 일자리센터 방문 (2)
인천 영종구의회가 8일, 제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청년내일기지와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청년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사진=구의회 제공
인천시 영종구의회가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과 일자리 지원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영종구의회는 제3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8일, 관내 청년 복합지원 공간인 '청년내일기지'와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추진 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미자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운영 프로그램을 둘러본 뒤 청년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청년내일기지 운영과 관련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청년 대상 수요조사와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수요가 높은 1인 독서실 등 학습·공작 공간의 추가 확보를 건의했다.

아울러 청년내일기지가 단순한 교육·프로그램 이수 공간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지역 청년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방문한 일자리센터에서는 실질적인 고용 창출을 강조했다. 의원들은 지역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인·구직 연계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내 생활 밀착형 공간을 활용한 적극적인 사업 홍보로 청년들의 참여율을 끌어올릴 것을 요청했다.

영종구의회 관계자는 "청년내일기지와 일자리센터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예산 반영과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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