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시민축구단, 12일 홈에서 상위권 진천에 도전

  • 충청
  • 충북

제천 시민축구단, 12일 홈에서 상위권 진천에 도전

오후 5시 제천종합운동장서 K4 리그 경기… 시민 무료입장과 현장 행사 마련

  • 승인 2026-09-08 08:57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민축구단 12일 진천HR FC와 K4리그 홈 맞대결
오는 12일 오후 5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진천 HR FC와 제천 시민축구단의 K4 리그 홈경기 홍보물(사진=제천시체육회 제공)
제천 시민축구단이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시민들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진천 HR FC와의 K4 리그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맞대결은 리그 6위 제천과 2위 진천의 대결이다. 제천은 7승 6무 5패로 승점 27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진천은 승점 37점을 확보한 상태다. 제천으로서는 상위권 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확인하고 순위 상승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경기다.

두 팀은 지난 5월에도 맞붙었다. 당시 제천은 진천 원정에서 한 골 차로 패했다. 이번에는 익숙한 홈구장에서 다시 상대를 만나게 된 만큼, 선수단은 체력과 전술을 점검하며 경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당일에는 축구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단은 무료 생맥주 제공과 경품 추첨을 준비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축구를 함께 키워가는 후원 활동도 계속된다. 제천시민축구단은 '1인 1구좌 후원'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팬의 참여를 받고 있으며, 모인 후원금은 구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축구 기반을 넓히는 데 사용된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 원정경기의 아쉬움을 홈에서 만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강팀을 상대로 끝까지 집중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경기와 관련한 추가 안내 및 구단 소식은 제천 시민축구단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전종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5.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