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대표 관광굿즈 3종에 2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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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대표 관광굿즈 3종에 2300만 원 지원

9월 16~18일 미출시 상품 접수
1등 1000만 원 등 초판 제작 지원
선정작 부산슈퍼서 1년 독점 판매

  • 승인 2026-09-07 17: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관광공사) 9월7일 보퍼1
부산 관광기념품 판매 플랫폼 '부산슈퍼' 청사포점 전경.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3종을 뽑아 초판 제작비를 지원하고 자체 관광상품 판매망과 연계한다.

공모 분야는 로컬굿즈와 식품, 패션·잡화, 전통공예 등 4개다. 부산이나 부산슈퍼를 주제로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개인 또는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공모 마감일을 기준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거나 유통된 적이 없는 최초 출시 상품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 규모는 3개 상품이다. 1등 1000만 원, 2등 700만 원, 3등 600만 원 등 모두 2300만 원 상당의 초판 양산 상품 매입을 지원한다.

선정된 상품은 부산슈퍼 청사포점과 인사동점,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등에 입점한다. 매장 주요 동선에는 별도의 시그니처 전용 매대도 마련한다.

계약일부터 1년 동안 판매는 부산슈퍼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계약 종료 뒤에도 판매 실적에 따라 추가 직매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선정작과 별도로 응모자가 기존에 취급하던 상품도 심사를 거쳐 부산슈퍼 입점 기회를 받을 수 있다.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9종을 대상으로 10월 실물 평가를 진행한 뒤 10월 29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발굴하고 부산슈퍼의 대표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세부 내용과 신청 양식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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