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예비교사 활용 학습 멘토링 발대식

  • 충청
  • 공주시

국립공주대, 예비교사 활용 학습 멘토링 발대식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초등학생 기초학습·성장 지원

  • 승인 2026-09-07 16:49
  • 수정 2026-09-07 16:5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학습형늘봄지원센터1
국립공주대 공주시 KNU학습형늘봄지원센터가 '2026년 2학기 예비교사 활용 학습 멘토링' 멘토 발대식과 조세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학교 공주시 KNU학습형늘봄지원센터가 예비교사와 초등학생을 연계한 학습 멘토링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의 기초학습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국립공주대 공주시 KNU학습형늘봄지원센터(센터장 김송자)는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2학기 예비교사 활용 학습 멘토링' 멘토 발대식과 조세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습 멘토링에는 국립공주대 사범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참여해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습과 독서, 보드게임, 미술활동, 조세교육, 신체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예비교사들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학습과 놀이를 함께하면서 초등학생의 학습 흥미와 사회성 향상을 돕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경험도 쌓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멘토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기본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연계한 조세교육 연수도 진행했다.

조세교육 연수는 멘토들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조세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과 지도 방법 등을 익히는 과정이다. 멘토들은 향후 활동에서 학생들이 세금과 공공재정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김송자 센터장은 "예비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활동과 조세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비교사와 지역 초등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5.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