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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7일 낮 12시 중구청 본관 1층 커피생각 2호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한잔할까요?' 청렴 카페를 열었다.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동료들과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로서 실천할 부분을 이야기하도록 했다. 기존의 형식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추석을 앞둔 부패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절 기간 청렴 실천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시행한 청렴 시책 가운데 우수 사례를 고르는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중구는 조사 결과를 내년도 관련 시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방식을 이어가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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