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고 플라잉디스크부, 충남 정상 탈환…전국대회 우승 향해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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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고 플라잉디스크부, 충남 정상 탈환…전국대회 우승 향해 재도전

월등한 기량과 단합력으로 시·군 대표팀 연쇄 제압
작년 준우승 아쉬움 딛고 자율적 스포츠 문화 결실

  • 승인 2026-09-07 10:0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건양고
지역 스포츠클럽의 최대 축제인 ‘2026 충남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조익수) 플라잉디스크 선수단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사진=건양고등학교 제공)
지역 스포츠클럽의 최대 축제인 ‘2026 충남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조익수) 플라잉디스크 선수단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9월 5일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건양고는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한 강호들을 상대로 독보적인 경기 운영과 견고한 호흡을 선보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건양고는 충남 대표로서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승리는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다. 건양고는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한 자율 연습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학생들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전국 대회 준우승에 그쳤던 건양고는 이번 충남권 제패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전국 최정상 자리에 도전할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

선수단을 이끄는 김형진 주장은 “지난해 전국 준우승의 아쉬움을 양분 삼아 올해는 반드시 최상위 단상에 서겠다”며 “동료들의 땀방울과 지도진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양고 플라잉디스크부는 향후 맞춤형 전력 분석과 고강도 훈련을 병행하며 본선 무대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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