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 '2026 킨(KIN)밤 지새우고' 성료

  • 전국
  • 수도권

킨텍스,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 '2026 킨(KIN)밤 지새우고' 성료

  • 승인 2026-09-07 10:02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KINTEX 보도자료] 2026 킨(KIN)밤 지새우고 행사 사진(1)
킨텍스,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 '2026 킨(KIN)밤 지새우고' 성료(사진= 킨텍스 제공)
킨텍스는 4일과 5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 광장에서 진행한 지역 상생형 야간 문화축제 '2026 킨(KIN)밤 지새우고'에 약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킨(KIN)밤 지새우고'는 도심 속 열린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야시장과 달리 킨텍스의 넓은 야외 잔디광장을 전면 개방해 돗자리 구역과 테이블을 여유롭게 배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온 가족이 가을밤 여유를 만끽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색소폰 연주가 '대니 정'이 가을밤 정취를 돋우는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였고, 광장을 울린 '취타대 퍼레이드'는 남녀노소 전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역동적인 '도그 프리스비 쇼'와 '엉클키드 서커스', 클라운진의 '풍선아트 쇼' 등 이색 공연과 뮤지컬 배우(이선우, 임강성), 밴드 '카키마젬'의 무대도 이어져 큰 갈채를 받았다.

킨텍스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행사 공간과 프로그램 규모도 역대 최대로 대폭 키웠다. 현장은 ▲17종류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인 '푸드존'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해 수공예품과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 '플리마켓존'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 '놀이체험존' ▲사회적 가치와 온정을 나누는 '나눔캠프존' 등 4개의 특화 구역으로 입체감 있게 꾸며졌다.

특히 플리마켓존과 나눔캠프존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소상공인이 대거 참여해 착한 소비를 이끌며 지역 상생 플랫폼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와 어린이를 위한 '곤충&미로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성인 방문객을 위해 전시장 내 PBA 라운지 공간을 활용한 프로 당구 선수들의 '당구 교실'까지 다채로운 맞춤형 부대행사가 마련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가 비즈니스 무대를 넘어 주민들이 편안히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는 것은 뜻깊은 가치"라며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1만여 인파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마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5.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1.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