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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 인구정책팀 박지연 팀장이 최근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참여 확대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인구정책팀 박지연 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참여 확대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박 팀장은 기부금을 모으는 데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고창의 지역적 특성과 자원을 기부제 운영에 접목하는 방식으로 제도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고창을 알릴 수 있는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구성하고, 기부자의 관심을 끌 만한 각종 이벤트와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하면서 참여 동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를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뒀다. 기부가 일회성 참여에 머물지 않고 고창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사업과 홍보 활동을 다양화했다.
이 같은 노력이 이어지면서 고창군 인구정책팀은 고향사랑기부제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냈다.
2025년 개최된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고창군 활력고창상 대상까지 받으며 관련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평가받았다.
박지연 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고창을 응원하는 마음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과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내 마음속 고향 고창'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사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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