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춤경연 접수 마감...도심형 글로벌 댄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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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춤경연 접수 마감...도심형 글로벌 댄스 페스티벌

  • 승인 2026-09-07 10:37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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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거리퍼레이드 모습.(사진=천안시 제공)
10월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이 전국 춤꾼들의 참여 열기 속에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천안시가 춤경연 및 부대경연 참가팀 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두 171개 팀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인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청소년·흥타령부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전국대학 무용경연대회와 전국대학 치어리딩대회도 대학생들의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무대로 마련될 전망이다.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장르 융합을 통해 기존 춤경연의 틀을 넓히고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23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총 8회 선정,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춤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안흥차령축제 2026은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5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심 한가운데를 무대로 시민과 세계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형 글로벌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하 관광과장은 "참가자들의 높은 성원 속에 경연 접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주최·주관사인 천안문화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남은 기간 공정하고 안전한 무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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