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K-컬처박람회 40만명 몰려…K-콘텐츠·체험형 콘텐츠 '흥행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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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박람회 40만명 몰려…K-콘텐츠·체험형 콘텐츠 '흥행 견인'

  • 승인 2026-09-07 10:39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폐막 (1)
2026 천안 K-컬처박람회가 폐막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기간 관람객 40만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5년 방문객 35만6448명보다 4만5000여명 증가한 수치로, 시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3대 핵심 산업전시관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가 맞물려 관람객 유입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개막식에서 드론·레이저쇼와 함께 다비치, 리센느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YB와 10cm가 무대에 오른 'K-ROCK 콘서트', 김나영·멜로망스·케이윌의 'K-OST 콘서트', SBS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김용빈·추혁진 등이 출연한 폐막 축하공연이 차례로 열렸다.

아울러 K-푸드관에서 선보인 전통 발효식품과 미래 식문화 전시를 비롯해 K-웹툰관의 AI 로봇팔 캐리커처, K-POP 가상 아이돌 데뷔 체험 등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장기수 시장은 "정상급 공연과 집약된 산업 전시, 완비된 관람 편의가 어우러져 뜻깊은 결실을 거뒀다"며 "천안이 대한민국 대표 K-컬처 거점 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문화 생태계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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