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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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 승인 2026-09-07 09:4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 정읍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정읍시가 최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최근 연지아트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차별과 소외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모았다.

7일 정읍시에 따르면 여성 단체협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모두의 성 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표어(슬로건)로 진행됐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소외를 없애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정읍시정 홍보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상징행사, 문화공연과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상징행사를 통해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문화공연과 강원국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양성평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힘도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 온 여성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성이 평등한 성숙한 도시 정읍,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 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책임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간으로, 정읍시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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