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양성평등 기념행사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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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양성평등 기념행사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열려

  • 승인 2026-09-06 10:0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1)
전북 고창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동리국악당에서 여성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동리국악당에서 고창군 관계자 및 고창군민, 여성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모든 군민이 성별에 관계없이 존중받고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난타'를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실천 퍼포먼스 ▲ 양성평등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김부선 회장을 비롯한 관내 여성단체장과 회원들이 함께해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뜻을 모았다.

김부선 회장은 "양성평등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사회의 중요한 가치"라며 "세대와 성별을 넘어 모든 군민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여성단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양성평등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자신의 능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라며 "고창군도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를 확대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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