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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경찰과 범죄예방 안전시설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
4일 진행된 점검에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덕경찰서 직원들이 참여해 범죄예방 안전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경찰 현장 대응체계와의 연계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단은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인 대덕구 중리동 쌍청근린공원과 청솔어린이공원에 설치된 AI CCTV를 점검하고, 영상분석을 통한 이상행동·위험상황 감지 여부와 관제센터 연계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현장 점검 과정에서 AI CCTV 인근에 설치된 관제센터 연결용 버튼식 비상벨이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해 즉시 수리를 요청했다.
이어 관내 21개소에 설치된 음성인식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 접수부터 경찰 출동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관내 공중화장실 45개소 116칸에 설치된 여성안심스크린의 설치 상태도 함께 살폈다.
이병환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예방 시설은 위급한 순간 제대로 작동하고 신속한 경찰 대응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합동점검을 지속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범죄예방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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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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