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 대응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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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 대응 준비 '만전'

  • 승인 2026-09-03 11:07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 (2)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사진=장성군 제공)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앞두고 장성군이 선수단과 방문객 맞이에 필요한 현장 대응체계를 최종적으로 가다듬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1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회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경기 운영을 비롯해 교통, 숙박, 음식점, 자원봉사 등 각 분야의 준비 상태를 살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 기간 군민과 방문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분야별 대응책을 공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개회식 등 공식 프로그램의 진행 계획과 함께 숙박시설 및 음식업소 관리, 자원봉사 인력 확보, 주차공간과 교통 흐름 관리 등이 주요 점검 대상에 올랐다.

군은 대회를 찾는 선수와 관람객의 체류 편의를 높이는 데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살피는 한편 지역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정비하고,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공직자들의 역할 공유도 병행됐다. 장성군은 이날 오전 정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부서별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 22개 시군에서 6783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한다. 검도와 게이트볼, 야구 등을 포함한 23개 정식종목과 민속종목인 줄다리기까지 모두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공식 일정은 12일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시작된다. 개회식 무대에는 가수 에일리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비롯해 장성군 홍보대사 김태연, 박지현, 장민호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장성지역에서 진행된다. 생활체육대축전 일정이 끝난 뒤에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역 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이어진다.

장성=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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