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5MW급 태양광 발전설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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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5MW급 태양광 발전설비 신설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신규설치
年 3061톤 온실가스(CO₂) 배출저감 기대

  • 승인 2026-09-03 17:10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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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금산공장에 5MW급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신규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충남 금산공장에 약 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금산공장 내 지난해 신축된 원자재동과 완제품동 창고 지붕에 각각 2692kW, 237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총 5MW급의 발전 용량을 확보했다.

해당 설비에서는 연간 약 6.66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되며, 자체 전력 소비를 통해 연간 약 3061톤의 온실가스(CO₂)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의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한국타이어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속 확대해 '2050년 넷제로(Net-Zero)'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해외 공장에서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 중경공장에는 약 1MW 규모, 가흥공장 주차장 지붕에는 약 0.66MW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돼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원료 수급부터 생산, 운송, 사용, 폐기, 재사용에 이르는 전체 공급망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CDP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에 편입됐으며 2024년부터 2년 연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부문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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