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직업소개사업소 환경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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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직업소개사업소 환경개선사업 완료

표준 인증 간판으로 신뢰도·공공성 강화

  • 승인 2026-09-03 10:2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2026년 직업소개사업소 환경개선사업 표준 인증 간판 시안
태안군이 구인·구직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직업소개사업소 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구인·구직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직업소개사업소 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관내 유료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통일된 디자인의 표준 인증 간판과 현판, 등록증 게시 액자를 제작·설치했다.

군은 지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차 사업을 통해 태안인력용역, 국제인력은행, 서해직업소개소 등 8개소의 환경개선을 완료했으며, 올해 8월 2차 사업으로 조석인력, 영신인력소개소, 약속직업소개소 등 7개소를 추가 지원해 총 15개소의 개선 작업을 마쳤다.

교체된 간판은 태안군의 지역적 특성과 안전 인식을 담은 표준 디자인을 적용해 정보 가독성과 주·야간 시인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구직자가 직업소개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무등록·불법 직업소개 및 부당 알선 피해를 예방하는 공공 안내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주 간담회와 현장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의견을 반영했으며, 전문 시공업체를 통한 설치와 현장 검수까지 꼼꼼히 진행했다. 향후 1년간 하자담보책임기간 운영과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표준 인증 간판 도입으로 직업소개소의 공공성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가 안심하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지역 노동시장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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