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리 주민들이 제작한 영상에는 마을이장을 비롯한 주민 10여 명이 직접 출연했다. 영상은 8월 공모 주제인 '기본소득이 가져온 마을 공동체 변화'를 중심으로, 옥천읍 삼청리 용암식당에서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주민들의 꾸밈없는 일상과 편안한 소통 모습을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히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늘려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
주민들은 이번 수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수상금도 받게 되었다.
옥천읍 관계자는 "삼청리 주민들이 영상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달라진 마을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었다"며 "기존 수상작을 대상으로 연말어워즈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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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