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작은 불편도 놓치지 말라", 현장 행정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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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작은 불편도 놓치지 말라", 현장 행정 속도 낸다

차선·가로등, 공원·경로당 등 생활현장 집중 점검, 시민 체감형 행정 강화 주문

  • 승인 2026-09-03 08: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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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간부회의에서 시민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까지 선제적으로 살피고 신속하게 개선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까지 선제적으로 살피고 신속하게 개선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의 출발점과 귀결점은 언제나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에 있어야 한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차선 도색과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은 불편이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필요한 곳을 미리 찾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강조했다.

도시 곳곳의 환경관리에도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인도와 버스승강장 주변 제초작업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청결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고장 난 가로등은 신속히 정비하도록 했다.

또 등산로와 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가로수 전지작업도 적기에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공시설물은 정기적인 점검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는 관리체계를 마련해 위험 요소와 시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할 것도 지시했다.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우선적으로 파악해 해결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행정 정보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안내해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현장 대응의 속도뿐 아니라 행정의 세밀함도 주문했다. 시민 입장에서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을 공직자가 먼저 찾아 개선하고, 작은 문제라도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다.

이완섭 시장은 "작은 불편 하나가 시민의 일상을 흔들 수 있다"며 "모든 공직자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선 행정을 적극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 불편 사항을 상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보다 빠르고 세심한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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