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홈페이지, AI 챗봇으로 맞춤형 대화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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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홈페이지, AI 챗봇으로 맞춤형 대화서비스 제공

  • 승인 2026-09-02 16:26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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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홈페이지에 새롭게 도입된 '영천시 AI 챗봇' 서비스 화면.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가 홈페이지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인 '영천시 AI 챗봇'을 탑재하고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서비스는 홈페이지의 다양한 데이터를 AI로 학습, 기존 키워드 검색기능을 개선하고 사용자 맞춤형 대화를 제공한다.

영천시 AI 챗봇은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해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시 홈페이지의 행정 정보를 학습하고 검색해 거짓 정보를 사실처럼 답변하는 문제를 최소화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사항과 주요 시정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관련 페이지와 담당 부서를 추가 안내해 홈페이지 이용에 효율적인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다국어 지원과 맞춤형 대화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챗봇 운영 결과와 사용자 이용 패턴을 분석해 AI 챗봇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홈페이지에서 영천시의 소식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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