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기후테크 미래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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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기후테크 미래 모색한다

오는 3일 오후 2시 대전서 ‘2026 기후테크 혁신 포럼’

  • 승인 2026-09-02 16:44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3일 대전에서 기후테크와 물산업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사례 공유, 정부의 역할에 관한 패널 토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미래 산업 육성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기업과 투자자 간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기후테크 혁신 포럼 포스터
홍보포스터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유성구 팁스타운 3층 타운홀에서 기후테크와 물산업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규모가 2032년 약 2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미래 신산업으로 부상한 만큼 이번 포럼은 대전 지역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Startup Korea Investment Week)'와 연계해 추진한다.

기후테크 분야 전문가와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등 산·학·연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 '전문가 강연' 세션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과학기술지주 등이 참여해 ▲ 탄소중립 시대 기후변화 대응 및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 육성 방안 ▲ 메가 워터 클러스터(Mega Water Cluster)와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대해 발표한다.

2부 '혁신기업의 도전' 세션에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인 수퍼빈과 카본에너지가 ▲ 투자유치 성공 경험 및 기업공개(IPO) 준비 사례 ▲ 인공지능(AI) 인프라 산업과 새로운 탄소중립 시장 기회를 공유한다.

이어 3부 패널 토의에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기후테크,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 온라인 참여 플랫폼 (Slido)을 활용한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공식 세션 이후에는 포럼 참석자와 투자자, 기후테크 및 스타트업 관계자 간 자유로운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 확장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기후테크, 물산업, 딥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유관기관 등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 공식 누리집(https://www.siw.or.kr) 내 '사전등록행사'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테크 분야 혁신기업과의 연계와 생태계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시장 전문가와 혁신기업, 투자자가 한데 모여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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