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3회 추경예산 7797억 원 편성 군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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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3회 추경예산 7797억 원 편성 군의회 제출

2회 추경 예산 대비 666억 원 증액

  • 승인 2026-09-02 10:49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7797억 원을 편성해 2일 괴산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제2회 추경 7131억 원보다 9.35%, 666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82억 원 증가한 6995억 원, 특별회계 185억 원 늘어난 801억 원이다.

군은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에 있어 하반기 신속 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우선 반영하고 국·도비 보조금 내시 변동분과 계속사업 추가 소요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환경 174억 원, 농림해양수산 87억 원, 문화 및 관광 53억 원 등을 크게 증액했다.

환경분야는 세곡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1억 원, 갈론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10억 원, 신월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7억 원이 반영됐다.

농업분야는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12억 원, 남산더블트리 조성 8억 원, 칠성 임대사업소 건립 7억 원이 포함됐다.

문화관광 분야는 칠성 다목적체육관 개보수사업 10억 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 원, 걷기챌린지 우수자 인센티브 3억 원을 편성했다.

송인헌 군수는 "하반기 집행 가능성과 군민 체감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편성한 이번 예산안이 확정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집행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의 이번 추경 예산안은 9일부터 열리는 제35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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