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관 몰라도 한 곳에서" 영종구, '원스톱 민원 행정'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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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 몰라도 한 곳에서" 영종구, '원스톱 민원 행정' 본격 가동

9월부터 신속통합상담 창구 운영
민원 브릿지 역할로 주민 불편 해소

  • 승인 2026-09-02 10:3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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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이 업무의 기관·부서별 소관을 모르더라도 한 곳에서 신속·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원스톱 민원 행정' 시스템을 인천 영종구청이 가동했다./영종구 제공
인천 영종구가 민원인이 기관·부서별 소관을 몰라도 한 곳에서 신속·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원스톱 민원 행정' 시스템을 9월 1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민선 9기 손화정 구청장의 공약인 '민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구성된 '신속민원관리 TF'는 영종구청 3층 민원지적과에 '신속통합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여러 부서를 전전할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방문으로 상담, 담당 부서 연계, 처리 일정 확인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속통합상담 창구'는 ▲민원 사항 청취 및 상담 ▲담당 기관·부서 안내 및 연계 ▲접수·처리 사항 모니터링 ▲결과 및 만족도 확인 등 민원 브릿지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영종지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다양한 기관이 얽혀 있어 행정 혼선이 잦았던 만큼,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기관 간 협업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영종구는 위치기반 민원 처리 현장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다발성 민원 발생지를 지도상에 매핑(Mapping),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복합 민원도 한 곳에서 신속·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관·부서 간 문턱을 낮춘 적극행정으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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