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서 35명 입상… 2027년 차기 대회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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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서 35명 입상… 2027년 차기 대회기 인수

금메달 4개·은메달 4개·동메달 8개 등 우수한 성적으로 충북 위상 제고
이복원 경제부지사, 폐회식서 대회기 인수… “2027년 충북 대회 성공 개최 만전”
제6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2027년 9월 청주오스코 등 도내 6개 경기장서 열려

  • 승인 2026-09-02 07:4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당 출정
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출정 모습.(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는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61회 인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충북 대표 선수단 중 총 35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4개(제빵, 목공, 타일, 폴리메카닉스) ▲은메달 4개(산업용로봇, 공업전자기기 2, 목공) ▲동메달 8개(도자기, 게임개발, 모바일로보틱스, 정보기술, 제과, 자동차페인팅 2)를 비롯해 우수상 6명, 장려상 13명 등 다채로운 수상 실적을 올렸다.

충북 대표 선수단은 지난 4월 충북기능경기대회에서 상위 입상(3위 이내)한 실력자들로, 폴리메카닉스 등 41개 직종에 총 119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숙련 기술을 선보였다.

대회 폐회식에서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차기 개최지 자격으로 대회기를 공식 인수하며 2027년 충북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충북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충북에서 열리는 제62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전국 숙련기술인들의 화합과 혁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6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2027년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청주오스코(OSCO)를 비롯해 청주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직업계고를 포함한 6개 경기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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