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에 레저·미식 접목…해양관광 확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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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에 레저·미식 접목…해양관광 확장 모색

관광업계·학계 등 150여 명 참석
해수부 정책과 지역 자원 연계 논의
현장 의견 신규 콘텐츠에 활용

  • 승인 2026-09-01 10:4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관광공사) 9월 명회1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8월 31일 고려제강기념관에서 연 '2026 해양관광 컨퍼런스'에서 주요 사업과 해양관광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의 바다와 레저·웰니스·미식·문화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방향을 두고 관련 업계와 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월 31일 고려제강기념관에서 '2026 해양관광 컨퍼런스'를 열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관광업계,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해양수산부의 해양수도권 해양레저관광 정책과 부산관광공사의 주요 성과·향후 구상이 소개됐다. 퓨전국악과 뮤지컬 갈라쇼로 꾸민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자리는 공사의 열린 설명회와 부산관광미래포럼을 연계해 마련됐다. 외국인 관광객 600만 명을 목표로 부산의 해양자원을 여러 관광 분야와 엮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제4기 부산관광기념품 10선 제품이 전시됐다. 웰니스 관광지 비비비당의 다과 체험과 부산 바다에 대한 기대를 적는 메시지 월, 참가자 교류 일정도 진행됐다.

공사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융복합 해양관광 콘텐츠와 새로운 공동 과제를 찾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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