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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_청렴 온 골든벨(사진=교육지원청 제공) |
예산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 회의와 연계해 '청렴 온(ON)!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관련 교육에서 습득한 내용을 참가자들이 직접 문제를 풀며 확인하도록 구성됐다.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 대신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관련 규정을 되짚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골든벨에는 예산지역 46개 기관 교직원이 참가했다. 출제 범위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청렴도 향상 정책, 갑질 근절 관련 내용 등 공직자가 업무 과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넌센스 문제도 더해 행사 분위기를 보다 친근하게 만들었다.
청렴 교육은 법령의 내용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서 이해관계 충돌이나 부적절한 요구 등을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할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처럼 퀴즈 형식으로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은 참가자들이 기존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점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행정실장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청렴 관련 법령을 문제를 풀면서 다시 살펴보니 이해하기 쉬웠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청렴한 공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명숙 교육장은 "청렴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청렴 활동을 통해 예산교육 현장에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렴을 특정 교육일에만 다루는 주제가 아니라 학교와 교육행정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조직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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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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