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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대산 삼길포축제위원회는 8월 31일 홍혜숙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이 이완섭 서산시장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 대산 삼길포축제위원회는 8월 31일 홍혜숙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이 이완섭 서산시장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삼길포축제위원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 가운데 하나인 삼길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공동체의 온기를 확산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서산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혜숙 삼길포축제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축제가 이어질 수 있었던 만큼 그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더욱 값지다"며 "삼길포축제위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십시일반의 마음이 모이면 한 사람에게는 작아 보이는 정성도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져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금 기탁은 축제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삼길포축제위원회는 대산 삼길포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삼길포의 매력과 풍부한 지역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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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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