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53호 '권정현' 소방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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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53호 '권정현' 소방경 선정

1991년 임관 이래 현장 누빈 베테랑
1만 5000여회 출동, 4500명 이상 구해

  • 승인 2026-08-31 15:59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260831_[사진자료]_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53호 선정 관련
소방히어로 53호로 선정된 권정현 소방경.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타이어뱅크㈜는 소방히어로 53호 주인공에 대구 칠성119안전센터 권정현 소방경을 선정하고 근무지를 찾아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2022년부터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소방히어로를 선정하고 있다.

53호로 선정된 권정현 소방경은 1991년 임관한 이래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 현장을 누비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힘써 온 베테랑 소방관이다.

권 소방경은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1995년 상인동 가스폭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2005년과 2016년 발생한 서문시장 화재 등 대형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활동하며 수많은 생명을 지켜내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임관 이래 약 35년간 현장부서에서만 근무하며 1만 5000회 이상 출동, 45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히어로 53호로 선정됐다.

타이어뱅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권 소방경은 "소방공무원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타이어뱅크와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소방히어로로서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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