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AI·ESG 교양 6개 개발…학생도 설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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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AI·ESG 교양 6개 개발…학생도 설계 참여

교수 개발·학생 제안 각각 3개
공모 참여 21명서 31명으로 늘어
심의 거쳐 2027학년도 편성 추진

  • 승인 2026-08-31 14:3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융복합 ’ 사진
국립부경대 교양교육원 관계자와 수상 학생들이 지난 8월 28일 '내가 원하는 융복합 교양교과목 공모전'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학생과 교수들이 인공지능과 지속가능성 등 사회 변화를 반영한 교양수업 설계에 참여했다.

학생 공모에서는 건축공학과 서태양 학생의 'AI시대의 판단력',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김나영 학생의 'AI로 읽는 내 몸', 경영학부 이준헌 학생 등 2명이 제안한 '디지털 약자와 사용자 경험의 이해'가 선정됐다.

올해 공모 참가자는 31명으로 지난해 21명보다 10명 늘었다. 세 수상작은 담당 교원의 추가 연구를 거쳐 수업 내용과 운영방식을 구체화한다.

교수진은 'AX시대의 스포츠헬스케어와 건강한 사회', '기술의 발전과 인간사회의 변화', '지속가능 비즈니스 운영혁신 랩'을 내놨다. 박종철·이정훈·엄기현 교수팀이 각각 개발을 맡았다.

교양교육원은 지난 8월 26일 교수 연구 결과보고회를, 28일 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대학은 6개 과목을 교육과정위원회 심의에 올린다. 절차를 통과하면 2027학년도 정규 교양과목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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