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에서 되새긴 나라사랑…부산 자총, 국토탐방 마무리

  • 전국
  • 부산/영남

백두산에서 되새긴 나라사랑…부산 자총, 국토탐방 마무리

창립 62주년 맞아 시민·대학생 등 62명 참여…

  • 승인 2026-08-31 14:20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KakaoTalk_20260826_133120284_09
백두산 천지 출정식 장면.(사진=한국 자총 부산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 우리 국토와 역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26년 나라사랑 국토 백두산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백두산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지부 설립 62주년을 맞아 탐방단도 62명으로 구성했다. 일반 시민을 비롯해 참여 우수자, 대학생,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각 지회 추천 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백두산을 직접 둘러보며 우리 민족에게 백두산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국토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우리 역사와 민족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국토탐방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한춘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은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상징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참가자들이 백두산의 웅장한 자연을 직접 바라보면서 국토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지부는 그동안 국토대탐방을 통해 우리 국토의 주요 지역을 찾아왔다. 동쪽 끝 독도를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봉인 한라산과 마라도 등을 탐방했으며, 올해는 백두산을 탐방지로 선정해 국토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이어갔다.

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가자들의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4.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5.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1.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여러 의견을 듣고 군심(軍心)을 하나로 모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신속·과감하게 매진해달라"며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 의지를 밝혔다. 선택적 모병제 도입과 장병 복무 여건 개선, 군의 정치적 중립, 자주국방을 위한 전시작전권 환수 완료 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과 우주, 사이버 영역까지 첨단기술은 전쟁의 양상 자체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며 "세계가 변화에 맞춰 군을 재설계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