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간관광 콘텐츠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 ICT AWARD KOREA 2026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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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간관광 콘텐츠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 ICT AWARD KOREA 2026 동상 수상

캐릭터 IP·야간경관·디지털 체험 결합
관광 콘텐츠 경쟁력 인정"

  • 승인 2026-08-31 10:3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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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어워드 2026 인천e지 및 야간관광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가운데)과 국내관광팀 관계자들/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5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All Nights Songdo Festa)'가 「ICT AWARD KOREA 2026」 기관·단체 분야에서 동상(BRONZE PRIZE)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ICT AWARD KOREA」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ICT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211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 창의성, 실용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인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콘텐츠다. 송도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야간경관과 캐릭터 IP, 체험형 프로그램, 디지털 관광서비스를 결합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야간관광을 선보였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달빛요가 ▲달빛도서관 ▲달빛놀이터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인기 캐릭터 '조구만(JOGUMAN)'과 협업해 대형 캐릭터 에어벌룬과 야간 포토존을 조성하고, 팝업스토어와 촬영 이벤트를 운영해 송도의 야경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방문객이 직접 작성한 소원지를 'INCHEON 위시라이트' 대형 조명아트에 걸어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 스마트관광앱 '인천e지'를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오프라인과 디지털 관광 경험을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도시의 야간경관과 캐릭터 IP,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총 2만여 명의 관광객 참여를 이끌어낸 기획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송도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에 캐릭터 IP와 디지털 체험을 접목해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관광자원에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인천 야간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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