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AI로 잠수풀 안전 지킨다

  • 전국
  • 수도권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AI로 잠수풀 안전 지킨다

AI 기반 익수자 조기감지 시스템 도입
실시간 위험 감지로 신속 대응

  • 승인 2026-08-31 10:1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2 (2)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 직원이 잠수풀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 잠수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AI 기반 잠수풀 익수자 조기감지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잠수풀 수중 CCTV에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해 이용객의 움직임과 체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정지 상태가 감지되면 안전요원에게 즉시 경보를 제공해 신속한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AI는 수중 이용객의 위치, 자세, 움직임, 정지 지속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상적인 잠수 활동과 위험 상황을 구분한다. 위험도에 따라 주의·경고·긴급 등 단계별 알림을 제공해 안전요원이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감지된 위험 상황과 대응 조치 기록을 분석해 향후 안전사고 예방대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훈 이사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잠수풀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도스포츠파크는 실내수영장, 잠수풀, 헬스장, 스쿼시장, 인공암장, 파3 골프장 등 다양한 시민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영종구와 연수구에서 발생한 재활용 자원을 처리하는 등 환경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시 외평~북이 등 2개 도로 노선, 제6차 국도·국지도 예타 대상 선정
  2.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3. 포항 해수욕장 제사 반대 10만 서명운동 본격화
  4. [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
  5. 한국마사회 글로벌 심판 영입… 서울경마 신뢰 높인다
  1.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2. 보완수사 기한 줄이고 절차 강화… 경찰 수사 완결성 시험대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의료현장에 AI·데이터 더한다… 건양대가 여는 '데이터 의학'
  4. 국세청, 태국에 세정 선진 경험 전수… 글로벌 최저 한세 협력
  5.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지역 사립대 '직격탄' 우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2004년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2010년 MB 정부의 수정안 파동은 더 이상 없다."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흐름인 '행정수도 완성'이 올 가을 결실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허허벌판이던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지난 22년간 44개 중앙행정기관 이전 동력을 토대로 행정수도 면모를 갖춰왔고, 이제 마지막 퍼즐인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이전도 법률에 의해 뒷받침되며, 국가균형성장 가치를 대세로 전환하고 있다.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국외로 반출됐던 대전 문화유산이 처음으로 환수돼 화제다. 대전시는 미국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은 '송자대전판' 1점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워싱턴 D.C.)를 통해 인수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의 글을 모은 문집 '송자대전'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8세기에 판각된 송자대전판은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고, 1926년 대전 남간정사에서 복각됐다. 이 가운데 4484점이 현재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보관돼 있으며,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정부가 청양·부여 지역 지천댐 건설 추진을 최종 결정한 데 대해 박수현 충남지사가 "정부의 결정은 존중한다"면서도 주민 설득과 설명 과정이 미흡했던 점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박 지사는 지천댐 건설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국가적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과 관련한 충남도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100% 수용하겠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