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소소마루’, 취업·자립 핵심 거점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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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소마루’, 취업·자립 핵심 거점으로 부상

민선9기, 지역 청년의 꿈과 도전 잇다
공공기관 취업부터 해외취업까지 지원

  • 승인 2026-08-31 10:1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1-1] 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취업역량강화 특강)
지난 8월 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에서 열린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 특강’에서 지역청년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취업 관련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청년 전용 공간인 ‘소소마루’를 거점으로 청년층의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 9월 첫선을 보인 ‘소소마루(계룡시 서금암로 17 은혜로빌딩 5층)’는 만 18세부터 39세 청년을 위한 전용 복합공간이다.

평일(오후 1시9시)과 토요일(오후 1시5시)에 개방되며,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북카페, 커뮤니티룸, 교육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취·창업 대비 과정부터 경제 교육, 자기계발, 문화·교양 수업에 이르기까지 청년층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사진1-2]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 내 북카페 모습.
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 내 북카페 모습. 청년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특히 구직 청년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취업 전략 수립을 돕는 ‘특화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열린 ‘공기업·공공기관 합격 전략 특강’은 4회차 동안 총 80명이 참가했으며, 모집 직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기세를 이어 오는 9월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취업 전략 4주 완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국가별 고용 트렌드와 직무별 진출 방안 분석은 물론, 영문 서류 작성, 실전 면접 준비 등 단계별 클리닉을 제공한다. 나아가 취업 비자 발급 및 영주권 연계 정보까지 안내해 개인별 맞춤형 해외 진출 로드맵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소마루의 행보는 지역 청년의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는 민선 8기(원문 민선9기 표기 수정) 계룡시의 청년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소소마루가 청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인 전초기지로 기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계속 확대해 청년들이 계룡에서 당차게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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