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 사람들
  • 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 회원들, 독거노인 가정 찾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자원봉사활동

  • 승인 2026-08-31 09:5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자총유성구지회 집고치기 봉사 활동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회장 송원빈)는 8월30일 대전 유성구 방동에서 진잠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홀로 어르신 전 모 씨(88) 가정을 찾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회장 송원빈)는 8월30일 대전 유성구 방동에서 진잠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홀로 어르신 전 모 씨(88) 가정을 찾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주택을 스스로 수리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 회원과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살린 다양한 주거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집 주변 벌집 제거와 방역 소독을 시작으로 노후된 싱크대,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교체, 안전 손잡이 설치, 창호 보수 등 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에 힘을 모았다.

또 이번 장마로 쓰러진 나무가지 정리와 집 안팎에 장기간 쌓여 있던 대형 폐기물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주거 환경 개선에 정성을 쏟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송원빈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 회장은 "주거 환경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인데 어르신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 지회장은 “저희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유성구지회는 매월 취약계층 주거 개선, 환경정화, 사랑의 연탄과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며, 헌법가치를 수호해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단체”라며 “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돼 있고, 대전에는 2만50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4.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5.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1.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여러 의견을 듣고 군심(軍心)을 하나로 모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신속·과감하게 매진해달라"며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 의지를 밝혔다. 선택적 모병제 도입과 장병 복무 여건 개선, 군의 정치적 중립, 자주국방을 위한 전시작전권 환수 완료 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과 우주, 사이버 영역까지 첨단기술은 전쟁의 양상 자체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며 "세계가 변화에 맞춰 군을 재설계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