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복문화티켓'으로 시민 문화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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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복문화티켓'으로 시민 문화복지 확대

천원 문화티켓에서 ‘행복문화티켓’으로 새단장
공연·스포츠·관광까지 다채로운 경험 제공

  • 승인 2026-08-31 09:0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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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기존 '천원 문화티켓'을 '인천 행복문화티켓'으로 개편해 오는 10월 선보인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존 '천원 문화티켓'을 '인천 행복문화티켓'으로 개편해 오는 10월 선보인다.

인천시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문화의 달,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시민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행복문화티켓'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 예술공연 중심으로 운영한 데 이어 10월에는 공연과 스포츠, 관광 등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문화로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를 시민 일상에 이어간다.

특히 시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사업 취지를 반영해 기존 '천원 문화티켓'을 '행복문화티켓'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일상에서 보다 가까이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행복문화티켓'은 공연, 프로축구, 시티투어버스, 월미바다열차 등을 연계해 시민과 청소년, 문화 소외계층 등 5천여 명에게 문화·체육·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5월 가정의 달과 10월 시민의 날을 연계해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일본 그림자극 전문극단의 '핸드쉐도우 판타지 ANIMARE'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풍물·판소리·기예를 결합한 전통놀이극 '들썩들썩 연희 판! 놀이 판!' ▲연극 '파편'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인천FC 경기 관람 지원, 월미바다열차와 박물관 체험 등 스포츠·관광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행복문화티켓'의 프로그램별 예매 일정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새소식란과 각 참여 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참여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행복문화티켓'을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인천의 대표적인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박혁 문화정책과장은 "행복문화티켓에는 시민 누구나 더 자주, 더 가까이, 더 다양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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