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교육부터 취업까지 한방에"…구직자 맞춤형 '취업 징검다리' 놓는다

  • 충청
  • 태안군

태안군, "교육부터 취업까지 한방에"…구직자 맞춤형 '취업 징검다리' 놓는다

12월 관내 직업교육 현장 방문해 구직등록부터 맞춤 알선까지 일스톱 지원
통합돌봄·사회복지·석탄근로자 지원 등 월별 교육 과정 연계 1:1 상담 추진
수료 즉시 현장 채용 연계 및 지속적 사후관리로 실질적 구직 성공 도모

  • 승인 2026-08-31 08:50
  • 수정 2026-08-31 11:03
  • 신문게재 2026-09-01 19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오리엔테이션에서 일자리종합센터를 홍보하는 모습
태안군 통함돌봄 전문가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에서 일자리종합센터를 홍보를 하는 모습.(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 난을 해소하고 직업교육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현장 밀착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군은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일자리 교육 참여자 및 수료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구직 등록'을 운영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관계자가 일자리 교육 수행기관을 직접 찾아가 교육생들에게 구직상담과 구직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군 일자리종합센터 홍보와 함께 교육 수료가 곧바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군은 직업교육 과정별 수료식 및 수업 일정에 맞춰 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현장 1:1 구직상담 및 신청서 접수, 구직자 DB 등록 및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맞춤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태안군 일자리종합센터 이용 안내 등이다.

또한 하반기 진행하는 주요 직업교육 일정에 맞춰 월별 맞춤형 상담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9월과 11월에는 각각 1기 및 2기 통합돌봄전문가 양성과정을 대상으로 상담을 제공하며 10월에는 AI로 강화하는 사회복지 행정전문가 과정, 12월에는 석탄근로자 자격증 취득지원 과정 참가자들을 찾아가 1:1 구직 맞춤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각 교육 수행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일정을 확정하고, 현장에서 등록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 알선과 취업 여부 확인 등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 참여자들이 수료 후 즉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4.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5.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1.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여러 의견을 듣고 군심(軍心)을 하나로 모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신속·과감하게 매진해달라"며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 의지를 밝혔다. 선택적 모병제 도입과 장병 복무 여건 개선, 군의 정치적 중립, 자주국방을 위한 전시작전권 환수 완료 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과 우주, 사이버 영역까지 첨단기술은 전쟁의 양상 자체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며 "세계가 변화에 맞춰 군을 재설계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