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아가는 아동 집단치료 10곳 안팎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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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아가는 아동 집단치료 10곳 안팎 추가 모집

9월 1~18일 시설 단위 신청
18세 미만 5명 안팎으로 구성
1시간씩 10회 전액 무료 제공

  • 승인 2026-08-30 10: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자료(「찾아가있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가 위촉한 심리치료사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음악을 활용한 집단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아동이 익숙한 복지시설에서 또래와 함께 치료받을 수 있는 방문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하반기 참여처를 찾는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16개 구·군 드림스타트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선정 규모는 10개 기관 안팎이다.

기관은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 5명가량을 한 집단으로 꾸려 접수하면 된다. 한 기관에서 최대 2개 집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가 위촉한 심리치료사가 해당 시설을 찾아가 한 차례에 1시간씩 모두 10회 치료 회기를 진행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과정에는 놀이와 음악, 미술 기법이 쓰인다. 사회성과 자존감, 의사소통 능력, 주의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서비스 이용 동의서 등은 문서24 공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일찍 마감할 수 있다.

올해 같은 서비스를 받은 아동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에는 38개 기관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센터는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익숙한 공간에서 치료가 이뤄진다는 점을 살려 아동의 참여 문턱을 낮출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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