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희·구본환, 지역구 현장방문… "현장 의정활동 강화"

  • 정치/행정
  • 대전

박은희·구본환, 지역구 현장방문… "현장 의정활동 강화"

박은희,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사업 살펴
구본환, 유성소방서 찾아 청사 현황 점검

  • 승인 2026-08-30 17:00
  • 신문게재 2026-08-31 4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현장 사진
신탄진IC 진입로 확장사업 현장을 방문한 대전시의회 박은희 의원. [사진=박은희 의원 제공]
대전시의회 박은희(대덕2·민주당), 구본환(유성4·민주당) 의원이 지역구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박 의원은 28일 대덕구 신탄진동 보건소 사거리 일원 신탄진IC 진입로 확장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덕구보건소 네거리에서 신탄진IC로 이어지는 우회전 진입 구간의 도로 편입 대상 부지와 교통흐름을 살폈다.

신탄진IC는 대전 북부권의 핵심 관문으로, 대전시 관내 나들목 중 화물차 통행 비중이 가장 높지만, 진입차로 폭이 협소해 출·퇴근 시간대와 물류 차량 집중 시간마다 상습적인 병목현상과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해 주민 불편이 크다.

박은희 의원은 현장을 둘러본 뒤 "신탄진IC는 단순한 구도심 생활도로가 아니라 대전의 첨단 산업과 물류, 유통을 지탱하는 광역 기반시설"이라며 "향후 산단 고도화에 따른 물동량 증가를 감안할 때 용량 확충이 한시가 급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어 온 신탄진 주민들의 통행 환경을 개선하고 입주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2027년 목표 기한 내 준공될 때까지 의정 역량을 집중해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8
유성소방서를 찾은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사진=구본환 의원 제공]
구 의원은 앞선 26일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유성소방서를 찾아 고질적인 청사 수용공간 부족 문제와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청사 운영 실태를 살피는 한편 최근 급장하는 소방 수요에 비해 협소한 유성소방서 청사의 물리적 한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전시 관계부서와 대전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과 감염관리실 확충 방안을 모색했다.

구본환 의원은 "유성소방서는 넓은 관할 구역과 폭증하는 소방 수요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공간 부족으로 대원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감염관리실과 주차공간 확충은 대원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시급한 현안인 만큼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안이 빠르게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4.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5.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1.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