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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술축제 포스터. (샤진=세종시 제공)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오득창)가 우리 술과 한글문화를 함께 즐기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다. 양 기관은 다음 달 14일까지 '2026 세종 한글 술술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글 축제 이틀간 세종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개최된다. 총 30곳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직접 주류를 제조하는 양조기업 20곳과 주류 문화 연계 기업 10곳이 참여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축제 현장에서 개별 부스를 통해 제품 판매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다만 식품위생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요건을 갖춰야 하며, 단순 유통·판매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기한 내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여 기업은 9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지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조상호 시장은 "우리 술과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져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각자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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