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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는 윤 상임감사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공식적으로 회장직을 맡았다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제20대 국회의원 재임 당시 농어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과 예산 확보에 참여했으며, 올해 3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협회는 7월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했고, 윤 상임감사는 유효투표의 97.4%를 얻어 제11대 회장으로 결정됐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공공기관 감사 업무의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8년 만들어진 사단법인이다. 현재 114개 주요 공공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기관 간 정보 공유,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선 제10대 협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이 이끌었다. 당시 협회는 공공기관 자체감사 관련 자격교육의 폭을 넓히고 감사 평가체계 개선 필요성을 정부에 전달하는 등 제도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윤 회장은 취임 이후 협회의 운영 방향으로 세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회원기관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공공감사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하고, 감사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체계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기관뿐 아니라 해외 감사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공공감사 분야의 협력 범위도 넓혀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정부의 국정 철학과 국정 운영 방향을 구현하고 실천하며 공공기관 감사의 이해와 인식의 폭 확충과 정보 교류를 위해 2008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사단법인으로 승인됐다.
협회는 공공기관 내부감사의 기획·관리·진행·평가에 관련된 제반조사·연구, 공공기관 내부감사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연수·정보교환, 국내외 내부감사유관기관과의 제휴·연구교류, 공공기관 내부감사 관련 조사·연구분석, 자료 편찬 발간, 공공기관 내부감사 관련 간행물·회보 발간, 공공기관 내부감사 교육 훈련, 외국의 공공감사 연수, 공공기관 내부감사인 자질 향상 제반사업·정부건의, 연구회·강연회·위원회·간담회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나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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