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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택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은 28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중부경찰서부터 영주고가교까지의 구간을 체육시설 용도로 지정해 달라고 부산시에 요구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경부선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이 계획에 해당 용도를 명확히 담아야 향후 공간 활용의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지난 3월 11일 임시회에서도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당시 부산시는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통계를 근거로 부산의 인구 대비 공공체육시설 면적이 전국 최하위권이며 원도심은 부산 평균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중구 주민들이 파크골프나 축구를 즐기려고 사상구 삼락공원과 강서구 대저공원까지 이동하는 불편도 전했다.
강 의원은 올해 종합계획 고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부산시가 중부경찰서~영주고가교 상부 부지의 체육시설 용도 반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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