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경남도에 내년 도비 679억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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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경남도에 내년 도비 679억 지원 요청

하수·재해 등 62건 건의
도의원 8명과 예산 대응 논의
공공기관 이전·의료원도 포함

  • 승인 2026-08-28 23: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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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과 지역 도의원들이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 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하수처리와 재해 예방, 체육시설 등에 필요한 김해지역 사업비가 내년도 경남도 예산 협의 테이블에 올랐다.

김해시가 도에 건의한 사업은 62건이며 요구액은 679억 원이다.

대상에는 하수처리시설과 공공체육시설 확충,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생태하천·가야역사 문화 복원 등이 포함됐다.

김해의 중장기 과제도 함께 다뤄졌다. 시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김해 유치와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도립 김해공공의료원 건립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관련 논의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정영두 시장과 간부공무원, 김해지역 도의원 8명 전원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경남도로 이양되는 사업이 늘어 도의회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의원들은 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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