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개 대학 연합영화제 신설…내년 1월 첫선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6개 대학 연합영화제 신설…내년 1월 첫선

1월 28~30일 영화의전당 개최
학생 작품 상영·GV·시상 진행
10월 글로벌 학생방송도 연계

  • 승인 2026-08-28 11: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828-303-(식
부산지역 6개 대학과 영화의전당 관계자들이 지난 8월 26일 부산대학교 예술관에서 열린 '2027 부산대학영화제 집행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학교 제공)
부산지역 6개 대학 영화·영상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연합영화제가 내년 1월 처음 열린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8월 26일 교내 예술관에서 '2027 부산대학영화제 집행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영화제에는 부산대와 동서대, 동의대, 부산외대, 국립부경대, 경성대가 참여한다. 부산대 앵커사업단·영화연구소·예술문화영상학과와 영화의전당이 공동으로 행사를 맡는다.

초대 집행위원장은 서대정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가 맡았다. 참여 대학 교수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영화제 운영 방향과 대학별 역할, 협력 사항 등을 정할 예정이다.

첫 영화제는 2027년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열린다.

학생들의 우수 작품을 상영하고 각 섹션이 끝난 뒤 감독과 제작진이 관객을 만나 작품의 기획 배경과 제작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날에는 교수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과 폐막식 이후에는 학생 창작자들이 교류하는 '미래영화인의 밤'이 이어진다.

집행위원회는 영화제에 앞서 오는 10월 22일 영국 비영리 미디어 교육기관 MTM이 주관하는 '2026 ON AIR 글로벌 학생 방송'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대학별 학생 작품과 학교 홍보영상, 인터뷰 등으로 구성한 최대 45분 분량의 영상을 국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송출한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인 영국 브리스톨도 방송에 협력한다.

서대정 집행위원장은 대학과 영화산업계가 지속해서 교류하고 지역 청년 창작자들이 서로 연결되는 영화제로 자리 잡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2. 가을을 재촉하는 비
  3. 중장년층 새로운 일자리 '산림복지'에서 찾다
  4. 서산 동문동 도시재생, '주민이 운영하는 주차장' 첫걸음, 선진지 견학 운영 역량 제고
  5. 나노종합기술원, 나노전문인력양성 8년간 인재 710명 배출 '취업률 92%'
  1. 과학기술인력개발원, '디지털 배지' 활용해 학습자 성장 북돋는다
  2. [인터뷰]양지혜 1세대 블로거, 생성형 AI <이누마(INUMA)와 함꼐한 AI 생존기> 출간
  3. 대전청과와 함께하는 무료 짜장면 나눔
  4. 현대특수강(주),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후원금 500만 원 전달
  5.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행복 두 배 파티쉐

헤드라인 뉴스


아산시 주요 도로 확충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아산시 주요 도로 확충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아산시의 숙원인 주요 도로 확충 사업이 28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확정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대상 사업은 국도 45호선 둔포~평택 팽성 구간 6차로 확장(3.8㎞·806억원)과 국지도 70호선 염치~음봉 구간 4차로 신설(4.8㎞·1713억원)사업으로, 총연장은 8.6㎞, 총사업비는 2519억원이다. 이번 2개 도로구간 확장 및 신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광역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간 연결성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산과 평택을 연결하는 주요 간..

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담배꽁초를 제대로 끄지 않은 채 버려 2억 원이 넘는 화재 피해를 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2형사부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2025년 3월 23일 낮 12시 13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카센터 앞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가 현장을 떠난 뒤 약 4분 만에 카센터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고, 외벽과 천장 등이 타면서 수리비 약 2억 1125만 원 상당의 피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예선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예선

  •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가을을 재촉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