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안교육 학생 196명, 수상체험으로 협동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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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안교육 학생 196명, 수상체험으로 협동 배운다

대안교육 3개교 학생 참여
무동력 체험·자전거 안전교육
활동·식비·이동 비용 전액 지원

  • 승인 2026-08-28 10: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828 부산학생인성교육원,‘2026 희망마중사진
부산지역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2025년 '희망 마중물 교실'에 참여해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수상체험과 협동놀이를 통해 위기 대응과 공동체 역량을 기른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학생수상안전체험장에서 '수상체험과 함께하는 희망 마중물 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대안교육기관 3개교의 초·중·고등학생 196명이다.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등록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은 파라코드로 열쇠고리를 만들고 자전거 안전수칙을 익힌다. 무동력 수상체험과 대규모 협동놀이도 진행한다.

다문화 대안교육기관 학생에게는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활동을 제공한다. 서로 다른 환경을 이해하고 또래와 협력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비나 녹조, 강풍, 폭염으로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우면 심폐소생술과 드로우백 던지기 등 실내 과정으로 바꾼다.

학생인성교육원은 활동비와 교육비, 식비, 버스 임차료를 모두 부담한다.

강내희 원장은 학생들이 서낙동강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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