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큰재장학재단, 지역사회 장학기금 기탁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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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큰재장학재단, 지역사회 장학기금 기탁 행렬 이어져

주민자치회·어린이집·기업·봉사단 등 6곳 총 1100만 원 전달
민간 기탁금 누적 10억 3000만 원 돌파…지역 인재 육성 탄력
이재호 이사장 "소중한 뜻 모아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할 것"

  • 승인 2026-08-28 09:3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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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총 1천100만 원의 장학기금이 재단에 전달됐다/사진=연수구청 제공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이사장 이재호)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행렬이 지속해서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재단 측은 연수2동 주민자치회, 송도토스트, 새늘봉사단, 하버뷰어린이집, 국공립레이크어린이집, ㈜제일종합물류 등 6곳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총 1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부 기탁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19일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상순)가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같은 날 문연희 송도토스트 대표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500만 원을 쾌척했다.

20일에는 선학동 주민 중심의 봉사단체인 새늘봉사단(회장 최윤정)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봉사를 이어온 새늘봉사단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탁에 참여했다.

이어 24일에는 하버뷰어린이집(원장 최보윤)과 국공립레이크어린이집(원장 한승실)이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두 어린이집의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정성을 모았다. 2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 기업'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지속해 온 ㈜제일종합물류(대표 안정훈)가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주민자치회, 개인, 봉사단, 어린이집, 기업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되면서 연수큰재장학재단의 민간 기탁금 누적액은 10억 3000만 원을 돌파했다.

이재호 연수큰재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따뜻한 뜻을 모아주신 모든 기탁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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