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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공단 환경연구소 관계자들이 사업소 담당자들과 시설 운영 현안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장조사는 공단 연구부서가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반기 연구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단은 이를 통해 시설 운영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기술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공단은 성과공유제, CoP(학습조직), 자체연구 등 현재 추진 중인 과제들의 진행 경과를 점검하는 한편, 사업소의 공정 및 안전 담당자들과 협력해 시설 운영 효율화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신규 과제를 발굴한다.
이번 연구활동의 핵심은 인공지능(AI) 및 신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다. 현재 공단이 추진 중인 주요 AI 관련 기술개발 과제로는 ▲AI 기반 방류수 수질예측 시스템 고도화 ▲현장 작업자 바디캠 기반 AI 위험 감지 기술 ▲AI 기반 잠수풀 내 위험·행동 감지 ▲AI 기반 불꽃 감지 시스템 적용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발굴된 과제 중 자체 해결이 어렵거나 별도의 기술 검증이 필요한 사안은 국가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및 인천스타트업파크 공공 실증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 환경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공단의 환경기초시설과 연계해 실제 운영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 기회도 대폭 확대한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의 해결책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현장 직원들의 실무 경험과 아이디어에 AI 및 신기술을 적극 접목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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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