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 휴게공간·화장실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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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 휴게공간·화장실 개선 논의

폭염·한파 피할 장소 부족 지적
협회, 사무실 주변 공동활용 제안
국가하천 기준 고려한 해법 모색

  • 승인 2026-08-27 21: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정원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김정원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 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할 공간과 화장실이 부족해 불편을 겪는다는 현장 의견이 나왔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정원 의원은 27일 낙동강관리본부와 북구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여건을 살폈다.

협회는 사무실 주변을 정비해 평소에는 이용자들이 쉬는 장소로 쓰고, 행사가 있을 때는 공동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화장실 부족 문제도 현장 민원으로 제기됐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늘면서 편의시설을 보완해야 한다는 취지다.

다만 공원이 국가하천인 낙동강 구역에 있어 새로운 시설을 들이거나 공간의 쓰임을 바꾸려면 하천 관리기준과 행정절차를 따라야 한다.

김 의원은 하천 기능과 안전을 지키면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일 방법을 관계기관과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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